아울렛은 이래야지!1 [미국 카바존]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후기 1월 2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여행을 끝내고 LA의 숙소로 돌아가기만 하는 일정이었다. 그래서 여유 있게 천천히 돌아가고자 했다. 늦게까지 자고, 새벽에 돌리고 말렸던 빨래를 개고 우리 집인양 근처 산책도 하고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까지 삐대다가 근처 스타벅스로 향했다. 중간에 또 베이커에서 차량 충전을 하고 치킨을 시켜먹었다. 점심은 이걸로 대충 때웠다. 지도상에서는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웃렛이 가까워 보였다. 그래서 넌지시 와이프님께 한번 가볼래? 제안을 했고, 와이프는 너무 좋아해서 계획에 없었지만 급하게 가게 되었다. 근데 시간이 좀 많이 더 걸리긴 했다ㅠ(편도 1시간~1시간 30분 더 들어가야 한다.) 오후 4시에 도착했다. 날씨는 쌀랑했다.ㅠ 가을옷과 바람막이로는 벅찬 느낌? 아이들은 플리스 .. 2025.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