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에서1 [미국LA] 팰컨 리지 타운 센터, 베이커 테슬라 슈퍼차져, 라스베이거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후기 1월 22일 오늘은 라스베이거스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하늘은 이런 마음을 모르는지 새벽 내내 큰 비를 쏟아냈다. 후드득 내리는 빗속에서 우리는 새벽 5시 30분에 야반도주하듯 라스베이거스로 움직였다. 오후에 뭐 하나라도 보기 위해! 애들은 뒷자리에서 계속 잠을 자고 쏟아지는 비를 뚫고 10번 고속도로를 타고, 15번 고속도로로 옮겨탔다. 1시간 정도 운전하니까 아이들이 깼다. 새벽 6시 50분. 애들이 배고프다고 칭얼댄다. 마침 전기차도 배가 고프다 한다. 달리 방법이 없어서 계획에도 없던 슈퍼차저를 찾기 시작했다. 제일 가까이 팰컨 리지 타운 센터가 있다 한다. 뭔지 모르고 들어갔다. 넓은 쇼핑몰이 있었다. 비는 아직도 쏟아지고 있었다. 아직 문을 연 매장이 없어서 자동차 충전부.. 2025. 1. 2. 이전 1 다음